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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첫 미드코어 신작 '던전앤스톤즈' 사전 예약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의 해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각 국가 별, 권역 별로 사전 예약과 출시를 진행하는 ‘던전앤스톤즈'의 첫 사전 예약은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전 예약에서는 출시 전 게임 소개와 함께 지역 별 고객 서비스와 현지화 점검을 병행하며, 3월말 해당 국가에서 소프트론칭이 진행된된다.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사 이후 첫 미드코어 장르 출시작으로 애니팡 시리즈로 축적한 퍼즐 게임 개발력에 육성, 수집, 전략, 대전 등 RPG 요소들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퍼즐 플레이를 즐기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캐릭터’의 경우 세계 각지 문화, 구전 등에 기반한 영웅 100종과 몬스터 150종 등으로 육성과 전략의 다양성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개발 전문 자회사로 게임 팬들에게 애니팡 시리즈의 PD로 알려진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이 설립한 플레이매치컬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애니팡 시리즈마다 새로운 퍼즐 규칙과 콘셉트를 개발해온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은 이번 신작에서 ‘퍼즐 어택’으로 불리는 특화된 퍼즐 규칙과 던전 탐험에 따른 아이템 획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1.17 11:38
스포츠일반

4:33, 신작 ‘볼링스타 스트라이크’ 해외 소프트 론칭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를 3개국에 소프트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프트론칭은 스웨덴, 싱가포르, 인도 등 3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진행됐다. 4:33이 노리온 소프트와 공동개발한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2018년 출시 후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 및 70% 이상의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후속작이다.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스포츠 캐주얼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대전당 2분 정도가 소요되어 속도감 있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 가능한 세로형 게임플레이 방식을 도입했다. 라스베이거스와 뉴욕, 마이애미 등 미국의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딸기·야구공·햄버거 등 개성 넘치는 볼링공 선택이 가능하다. 4:33은 이번 3개국 소프트론칭을 통해 게임 안정성 및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 패턴과 반응 등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4.20 17:12
생활/문화

넵튠, ‘헬로히어로’ 개발사 핀콘에 50억원 투자

넵튠은 국내 모바일 RPG의 원조 ‘헬로히어로’ 개발사 핀콘에 50억원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사업적 협업과 신규 사업 성과에 대한 재무적 투자를 목적으로 하며,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인수 방식으로 진행됐다. 핀콘은 2013년 2월 수집형 모바일 RPG ‘헬로히어로’를 출시하며, 당시까지 모바일 플랫폼에 존재하지 않았던 시장을 만들고 개척한 개발사다. 헬로히어로는 글로벌 49개국 다운로드 1위, 20개국 매출 순위 1위 기록했다. 핀콘은 올해 총 4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전작의 15년 뒤를 배경으로 한 정통 수집형 모바일 RPG로, 지난 1월 15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동남아 지역 소프트론칭을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 지역에서는 론칭 2주 만에 구글플레이 전체매출 순위 2위, 애플앱스토어 전체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 넵튠 정욱 대표는 “핀콘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IP를 가진 몇 안되는 국내 게임 개발사이자 그 IP의 가치를 꾸준히 높여갈 수 있는 매우 역량 있는 개발사”라고 말했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3.01 17:43
생활/문화

4:33, 실시간 대전 게임 ‘마피아 리벤지’ 7월 출시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오는 7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마피아 리벤지’를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컨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마피아 리벤지’는 차량을 타고 총을 쏘는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 잘 알려진 마피아를 소재로 하고 있다. 마피아 세계관과 함께 동시대의 총기, 자동차, 의상을 서구적인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돼 모든 국가 유저들이 동시에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를 즐길 수 있다. 4:33은 오는 7월 ‘마피아 리벤지’를 국내에 그랜드론칭하고, 싱가폴·말레이시아·필리핀·호주·캐나다 등 5개 국가에 소프트론칭한다.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4:33은 시네마틱 티저 영상과 ‘마피아 리벤지’의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 영상이 공개됐다. 이용자는 이번 스토리 영상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게임의 무대인 칼리시티로 돌아온 로베르토의 과거와 현재를 감상할 수 있다. 4:33은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PVP와 육성 등 다양한 콘텐트를 페이스북 팬페이지와 공식 카페, 유튜브 등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4:33은 오는 27일 본격적인 사전예약 돌입에 앞서 22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구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 재화 2000 골드를 선물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6.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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